‘중소기업 클라우드 보급·확산 사업’…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지원

(머니파워=강민욱 기자) 전자계약 전문기업 모두싸인(대표 이영준)이 5년 연속 ‘중소기업 클라우드 보급·확산 사업’에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진행하는 ‘2024 클라우드 보급·확산 사업’은 클라우드 시장 활성화 및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 컨설팅을 지원한다. 중소기업은 4월 5일까지 수요기업 신청 가능하며, 수요기업 선정 시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료의 20%만 부담해 서비스를 도입 및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번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5년 연속 선정된 모두싸인은 별도 프로그램 구축 및 설치가 필요없는 클라우드 기반 전자계약 서비스다. 이메일, 카카오톡, 전용 링크로 쉽고 빠르게 계약을 체결할 수 있으며 ▲대량전송·링크서명 ▲맞춤 브랜딩 ▲법인 워크스페이스 ▲싱글사인온(SSO) ▲API연동 등 기업 맞춤 엔터프라이즈 기능을 제공한다. 삼성, 롯데, SK, CJ, 카카오, 토스를 비롯한 26만 기업 및 기관에 전자계약 서비스를 공급하며 국내 1위 전자계약 서비스로 인정받고 있다.
수요기업으로 선정된 중소기업은 모두싸인의 SaaS형, API 연동형 서비스 이용료를 80%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모두싸인 이영준 대표는 “클라우드 전자계약 서비스는 기업의 비용과 시간을 대폭 절감해주며, 업무 효율을 높여주는 기업 필수 솔루션”이라며 “2020년부터 지속적으로 본 사업에 참여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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