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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주가 8만5천원에 마감…시총도 5백조 돌파

머니앤파워 2024. 4. 2.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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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반도체 기업 마으크론 훈풍 영향…실적도 대폭 개선 전망

삼성전자 제공.

(머니파워=강민욱 기자) 반도체 대장주 삼성전자 주가가 2일 전날 대비 3000(3.66%) 상승한 8 5000원에 마감했다. 주가 ‘8만전자를 돌파한지 4일만이다. 주가 상승에 힘입어 시가총액도 3년만에 500조 원을 되찾았다.

전날(1) 489 5222억 원이었던 삼성전자 시총은 하루 만에 약 20조 원 가까이 불어나면서 507 4315억 원을 기록했다.

삼성전자의 상승세는 간밤 미국 증시에서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의 훈풍 영향으로 풀이된다. 1(현지시간) 마이크론은 전장 대비 5.44% 상승한 124.30달러에 거래를 마치며 역대 최고가를 달성했다.

전문가들은 삼성전자의 실적도 대폭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대신증권은 삼성전자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74 1000억 원, 5 6000억 원으로 예상했다. 이는 직전 분기 대비 각각 9%, 99% 증가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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