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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현대白, 국유림 5만평에 잣나무 200그루

머니앤파워 2024. 4. 16.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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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까지 총3만그루 심을 예정…탄소중립의 숲 조성

산림청 관계자, 현대백화점그룹 임직원, 생명의숲 회원 등 40여 명이 16일 경기도 용인시 국유림에 ‘탄소중립의 숲’ 조성을 위해 나무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산림청 제공)

(머니파워=이용관 기자) 산림청이 현대백화점그룹, 생명의숲과 함께 경기도 용인시 국유림에 탄소중립의 숲 조성을 위해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탄소중립의 숲은 일상생활과 산업활동 과정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기 위해 조성하는 숲으로 산림청과 현대백화점그룹은 지난 2021 탄소중립 활동과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협약을 체결하고 2022년부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나무심기 활동을 이어왔다.

올해 3년째를 맞아 현대백화점그룹 임직원, 생명의숲 회원 등 40여 명이 참석해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국유림 약 5만 평에 스트로브잣나무 200그루를 심었으며 오는 2027년까지 총 3만여 그루의 나무를 심어 지속적으로 숲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 좌측부터) 장호진 현대백화점그룹 사장, 허상만 생명의숲 이사장, 임상섭 산림청 차장. (산림청 제공)

임상섭 산림청 차장은 산림은 자연에 기반한 대규모 탄소흡수원으로서 탄소중립 실현의 핵심축이다라며 산림분야에서 다양한 민관 협력모델을 개발해 숲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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