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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만추’ 기회 줄어들고…트랜드모니터 조사 결과 발표
(머니파워=김유준 기자) 이성을 만남에 있어 ‘자연스러운 만남 추구’ 이른바 자만추를 원하지만, 점차 그 기회가 줄어들고 있음을 체감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온라인인 ‘소개팅 App’에 대해서는 신뢰성과 안전성 인식이 낮게 나타난 반면, ‘오프라인 소개팅 프로그램’에 대해선 긍정적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14일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전국 만 19~49세 미혼 및 돌싱(이혼) 남녀 1200명을 대상으로 ‘2024 데이팅(소개팅) App 및 오프라인 소개팅 프로그램 관련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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