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아동·청소년 문화다양성 교육 사업 5억원 지원

금융공익재단-CJ사회공헌추진단, 지원사업 협약식 채결

(머니파워=머니파워) 사진은 주완 금융산업공익재단 이사장(왼쪽)과 민희경 CJ사회공헌추진단 부사장(오른쪽)이 지난 20일 CJ제일제당센터에서 ‘지역아동센터 다문화교육 지원사업 협약식’을 맺고 기념촬영을 했다. 이번 사업은 다문화가정 아동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사회적 환경 변화에 따라 아동·청소년들이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존중하며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문화다양성 교육을 시행하고 관련 인프라를 조성하는데 목적이 있다.24일 재단에 따르면, 2023년도부터 재단의 지원을 받아 전국 지역아동센터 200곳을 시작으로 지난해 400곳, 올해는 600곳으로 지원 대상을 확대했으며, 지난 2년간 14억 원에 이어 올해는 5억 원의 예산이 지원된다. (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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