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명 중 4명 ‘프리미엄 막걸리’ 경험…비싼 가격은 ‘단점’(머니파워=강민욱 기자) 국민 10명 중 4명이 ‘프리미엄 막걸리’를 마셔본 경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막걸리에 대한 인식도 소위 말하는 ‘노동주’나 ‘아재 술’이 아닌 것 같다는 의견이 74.1%로 나타나 인식 변화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10월 23일~24일까지 전국 만 19~69세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2024 주류 음용 및 (프리미엄) 막걸리 관련 U&A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밝혀졌다.5일 조사기관에 따르면, 저연령층의 경우 칵테일(20대 58.5%, 30대 46.5%, 40대 25.5%, 50대 21.0%, 60대 7.0%)이나 양주(20대 32.5%, 30대 33.0%,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