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신고 2

부패신고로 73억 환수하고, 보상금 6억3천 지급

분야로는 의료·고용·복지 순…국민권익위, 1분기 발표(머니파워=이원환 기자) 올해 1분기 부패·공익신고를 통해 공공기관이 회복한 수입이 약 72억 5000만 원이고, 신고자 59명에게 총 6억 3000여만 원의 보상금이 지급됐다.국민권익위원회는 1일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보상금이 가장 많이 지급된 상위 세 분야는 ▲의료(1억 6000만 원, 26.4%) ▲고용(1억 6000만 원, 25.6%) ▲복지(1억 5000만 원, 24%) 순으로 나타났다.아울러, 국민권익위는 이번 보상금 지급 결정 사례 중 신고자가 사망한 사건에 대해 상속인에게 보상금을 지급한 사례도 있었다고 밝혔다.국민권익위에 따르면, 신고자 ㄱ씨는 소나무 재선충 피해목 제거 사업비를 편취한 업체를 신고해 약 6600만 원의 환수조치 등이..

카테고리 없음 2025.05.01

작년 마약신고로만 포상금 1억원 지급

포상금제도 최초…권익위, 부패·공익신고로 총 4억4백만원 지급 (머니파워=이원환 기자) 2016년 공익신고 포상금제도 신설 이후 지난해 ‘마약류관리법’ 위반 공익신고자에게 최초로 포상금 1억 원을 포함해 총 4억 400만 원이 지급됐다. 국민권익위원회는 2023년 부패·공익신고를 통해 공공기관에 현저히 재산상 이익을 가져오거나 공익의 증진에 기여한 신고자들에게 포상금 총 4억 400만 원을 지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중 포상금 2억 8950만 원은 2023년 지급을 완료했으며, 나머지 1억 1450만 원은 2024년 1월 중 지급될 예정이다. 권익위는 매년 공공기관으로부터 포상금 지급 대상자를 추천받아 보상심의위원회의 심의‧의결 및 전원위원회의 결정을 거쳐 포상금 지급 대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202..

카테고리 없음 2024.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