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오프라인 모두 정상 영업…임직원 급여도 정상 지급(머니파워=머니파워) 홈플러스가 신용등급 하락으로 인한 잠재적 자금이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4일 오전 서울회생법원에 기업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회생절차와 상관없이 홈플러스의 대형마트, 익스프레스, 온라인 채널 등 모든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은 모두 정상 영업한다고도 했다. 홈플러스 측은 이번 회생절차 신청이 사전예방적 차원이라는 입장이다.회생절차가 개시되면 금융채권 상환은 유예된다. 하지만 협력업체와의 일반적인 상거래 채무는 회생절차에 따라 전액 변제되며, 임직원 급여도 정상적으로 지급될 예정이다.잔여 계약기간 동안의 모든 임차료를 계상한 리스부채를 제외하고, 운영자금 차입을 포함한 홈플러스의 실제 금융부채는 약 2조 원 정도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