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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대동, 스마트농업 협력 협의체 출범

데이터·정밀농업·그린바이오·현장 확산 협력과제 추진키로(머니파워=이용관 기자) 농촌진흥청이 ㈜대동과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첨단기술을 융합한 스마트농업 기술 현장 확산에 속도를 내고 내실 있는 협업을 위해 30일 ㈜대동 대구본사에서 ‘스마트농업 협력 협의체’를 출범했다.농진청과 대동은 지난 2022년 5월 지능화·데이터 기반의 스마트농업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올해 3월 양측 간 협력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실무협의체 구성에 합의하고 지난 2개월간 실무자간 협의를 거쳤다.양측은 향후 협의체를 중심으로 데이터, 정밀농업, 그린바이오, 현장 확산 4개 분과 18개 협력과제를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스마트농업 기술 및 서비스 개발과 현장 확산을 위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카테고리 없음 2024.05.30

농진청-이랜드, 손잡고 먹거리 안정 지원 협력키로

생산부터 판촉까지 협업…“모범적인 협업사례 만들 것”(머니파워=이용관 기자) 농촌진흥청과 이랜드그룹 유통부문가 지난 24일 서울 뉴코아아울렛 강남점에서 ‘농식품산업 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농진청이 밝혔다.조재호 농진청장과 윤성대 이랜드그룹 유통부문 대표이사는 협약서에 서명하며 농업인·소비자가 상생할 수 있는 먹거리 제공과 농산물 수급 안정 지원에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농업 신기술 및 신품종 농작물의 조기 보급·확대를 위한 상품 개발과 지원 ▲국내 농축산물 및 가공 상품의 유통 활성화를 위한 재배·생산·가공·판매·판촉(마케팅) 협업 ▲농촌진흥청 선정 최고농업기술명인과 우수 청년농업인에게 유통·투자 연계 프로그램 제공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또한, ▲지..

카테고리 없음 2024.05.27

“노란 사과 맞보러 현대백화점에 오세요”

‘골든볼’ 홍보 위해 18일부터 시식과 한정 판매 (머니파워=황진교 기자) 농촌진흥청이 올해 처음 시장에 유통되는 노란색 국산 사과 ‘골든볼’을 홍보하기 위해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강남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시식 행사를 열고 하루 100상자를 한정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골든볼’의 품종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자 선호도를 파악하고자 현대백화점, 김천시농업기술센터와 협업해 마련했다. ‘골든볼’은 농진청이 2021년 품종 등록한 사과로, 당도는 14.8브릭스(Brix), 산도는 0.51% 정도로 단맛과 신맛의 비율이 좋아 맛이 우수하다. 과일 무게는 275g 정도로 일반적으로 유통되는 사과 크기와 비슷하다. 보통 여름 사과는 저장성이 길지 않아 유통할 수 있는 기간이 짧지만 ‘골든볼’은 상온..

카테고리 없음 2023.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