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29.7배…개별 기업로 CJ제일제당 106.1배 격차(머니파워=머니파워) 지난해 국내 주요 대기업 직원 평균 연봉과 최고 연봉자의 격차가 다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직원 평균 연봉이 증가한 반면, 최고 연봉자의 연봉은 감소해 격차가 다소 줄어들었다. 업종별로는 식음료가 양측 간 연봉 격차가 가장 컸고, 은행이 가장 격차를 보였다. 개인 기업으로는 CJ제일제당이 106.1배 가장 큰 격차를 보였다. 개인별로는 이재현 CJ그룹 회장으로 약 194억 원을 수령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5억 원 이상 연봉자 명단에 없었다.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이후인 2017년부터 급여를 받지 않고 있어서다.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가 매출 기준 상위 500대 기업 중 사업보고서를 제출하고 5억 원 이상 연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