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선 2단계 수행 중…한권일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개발 속도”(머니파워=강민욱 기자) 2017년 국내 특허 획득. 2023년 미국 특허 획득. 그리고 2024년 일본 특허 획득까지…엔테로코커스 패칼리스 유산균 사균체(EF-2001)에 대해 일본에서도 개별인정을 받아 특허를 획득했다고 포스트바이오틱스 전문기업 베름㈜가 27일 밝혔다.EF-2001는 노화에 따라 점차 감소하는 근육량과 근력을 개선하는 데 기여할 수 있는 포스트바이오틱스 소재다. 이 유산균을 활용한 건강기능식품이 개발과 상용화가 되면, 고령화 이후 급속하게 감소하는 근육량을 미리 예방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베름측은 설명한다.베름은 중소벤처기업부의 건강기능식품 개발 지원사업에 선정돼 연세대학교(김택중 생명과학기술학부 교수)와 공동연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