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7

박해관·이종훈, 고기호·박민재·방대원·이상동 부사장 승진

삼성생명·화재, 정기 임원 인사 단행…“미래 신성장 이끌 인재”(머니파워=머니파워) 삼성생명과 삼성화재가 3일 2025년 정기 임원 인사를 동시에 단행했다. 이들 보험사들은 미래 신성장 분야를 이끌어갈 인재를 중용했다고 이번 인사의 특징을 설명했다.우선 삼성생명은 부사장 2명, 상무 6명 등 총 8명을 승진시켰다. 부사장 2명 모두 1971년생들이다.이번 인사에 대해 삼성생명은 “성과와 성장 잠재력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보험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미래 비즈니스 모델을 구현할 수 인물을 나이, 연차와 무관히 발탁해 혁신을 가속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삼성생명> ◆ 부사장 ▲박해관 ▲이종훈 ◆ 상무 ▲김원 ▲송준규 ▲양경용 ▲원창희 ▲유승협 ▲장정수 삼성화재도 부사장 4명, 상무 7명 등 총 11명을 승..

카테고리 없음 2024.12.03

삼성화재, 현대해상 등 보험업계 소송 증가 추세

2019년 4047건에서 2023년 5366건 32%↑…보험금 문제 등 원인(머니파워=황진교 기자) 최근 5년간(2019~2023년) 보험사와 관련된 소송 건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해보험 등 대형 보험사들을 상대로 한 소비자 불만과 법적 분쟁이 늘어나는 추세다.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 안양 동안갑)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9년 4047건이던 보험업계 전체 소송 건수는 2023년 5366건으로 약 32% 증가했다.보험사를 상대로 한 소송 건수는 지난 2019년에서 2021년 사이에는 연간 4000건 안팎을 기록하며 비교적 안정적으로 관리되는 듯했다. 그러나 2022년 4748건으로 늘어난 이래 2023년..

카테고리 없음 2024.10.11

여행자 관심도 1위는 ‘삼성화재’

1829건 온라인 포스팅 수 기록…‘KB’과 ‘DB’ 순(머니파워=황진교 기자) 올 상반기 주요 손해보험사 가운데 여행자보험 관심도(정보량=포스팅 수)가 가장 높은 곳은 ‘삼성화재’로 나타났다. ‘KB손해보험’과 ‘DB손해보험’이 뒤를 이었다.11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3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임의선정한 10개 손해보험사의 여행자보험 관심도에 대해 조사했다고 밝혔다.조사 대상 손보사는 상반기 정보량 순으로 ▲삼성화재 ▲KB손해보험 ▲DB손해보험 ▲현대해상 ▲메리츠화재 ▲롯데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 ▲흥국화재 ▲MG손해보험 등이다.조사 키워드는 ‘보험사..

카테고리 없음 2024.09.11

‘삼성금융 C-Lab Outside’ 본선 16개사 스타트업 선정

3천만원 지원해 사업 아이디어 구체화…성과 바탕 추가 지원 예정(머니파워=강민욱 기자) 삼성금융네트웍스(이하 삼성금융)이 ‘2024 삼성금융 C-Lab Outside’ 본선에 진출한 16개 스타트업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등 삼성금융 4개사와 삼성벤처투자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삼성금융 C-Lab Outside’는 스타트업과 삼성금융사 실무자가 함께 만들어가는 대표적인 개방형 혁신 프로그램이다.지난해까지 ‘삼성금융 오픈 컬래버레이션’으로 운영했으나 ‘삼성전자 C-Lab Outside’를 금융으로 확장하는 차원에서 ‘삼성금융 C-Lab Outside’로 명칭을 변경해 지원 및 협업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당신의 비전을 삼성금융과 공유하세요, 새로운 미래는 여러분..

카테고리 없음 2024.05.29

전기차 배터리 경미한 손상에도 전체 교체 대부분

수리대상 126건의 81%…삼성화재 “수리기준 명확화” (머니파워=강민욱 기자) 전기차 이용자들이 고전압 배터리의 경미한 손상사고에도 전체 교체를 선택하고 있어 수리기준이 있어야 한다는 지적이다. 삼성화재 교통안전문화연구소는 3일 ‘전기차 고전압 배터리 재제조 활성화 필요성’ 조사에서 최근 5년 동안 전기차 고전압 배터리 손상사고가 14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전기차 보급(등록) 대수는 54만여 대로 최근 5년 새 6배 늘었다. 삼성화재가 지난해 자사 자동차보험 가입 전기차 사고를 분석한 결과, 전체 건수는 1만 9천여 건으로 5년 동안 6.8배 증가했으며, 이 가운데 고전압 배터리 손상사고는 423건으로 14.1배 늘었다. 특히 전기차 배터리 손상사고 423건 중 전..

카테고리 없음 2024.04.03

이주경·김일평, 각각 삼성생명·화재 부사장 승진

김규현·김석효·권영집·김상현 등도…조직개편도 예정 (머니파워=강민욱 기자) 삼성생명과 삼성화재가 5일 부사장과 상무를 승진시키는 등 2024년 정기 임원인사를 동시에 단행했다. 삼성생명은 부사장 1명과 상무 8명 등 총 9명을 승진시켰다고 밝혔다. 이주경 신임 부사장은 1968년생으로 전북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1993년 삼성생명에 입사했다. 2019년부터 해외지원팀장 상무, CPC기획팀장 상무, FC영업본부 담당 상무 등을 역임했다. 신임 임원으로는 김규현·김석효·김용권·모정혜·우무철·이동훈·정명훈·허정식 상무가 승진했다. 현재 성과와 미래 잠재력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나이·연차와 무관하게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춘 인력을 발탁했다는 설명이다. 삼성화재도 신임 부사장에 김일평, 신임 임원에 권영집·김상현·..

카테고리 없음 2023.12.05

‘삼성생명은 화재 출신, 화재는 생명 출신’

삼성생명·화재 새 대표로 홍원학·이문화 내정 (머니파워=강민욱 기자) 삼성생명과 삼성화재가 각각 1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개최해 대표이사를 나란히 교체했다. 삼성생명은 삼성화재 홍원학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후보로, 삼성화재는 삼성생명 이문화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각각 내정했다. 두 회사가 맞트레이드한 모양새다. 홍원학 대표이사 내정자는 삼성생명 인사팀장, 전략영업본부장, FC영업1본부장을 거쳤고, 삼성화재 CEO 부임 이후에는 안정적인 사업 관리를 통해 사상 최대 실적 달성에 기여했다고 삼성생명 측은 설명했다. 삼성생명은 “홍원학 사장이 생·손보에 걸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채널 변화에 선제 대응하고 미래 경쟁력을 견인하는 한편, 고객 신뢰 구축과 사회와의 상생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카테고리 없음 2023.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