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홀딩스 2

감액배당 1위 메리츠 6890억, 2위 두산밥캣 2709억

3위 하나투어 1131억 등 ‘감액배당’ 많이 집행한 기업 순(머니파워=머니파워) 메리츠금융지주와 두산밥캣이 최근 배당소득세를 내지 않는 ‘감액배당’을 많이 집행한 기업으로 각각 1위, 2위를 기록했다. 3위는 하나투어, 4위 HD현대인프라코어가 뒤를 이었고, 하이브는 9위에, 삼양홀딩스는 13위를 마크됐다.13일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가 2022년부터 2025년 4월 25일까지 코스피·코스닥·코넥스 상장사를 대상으로 ‘감액배당’이 가능한 기업을 전수 조사한 결과, 최근 3년 새 4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감액배당’이란 자본준비금이나 이익준비금과 같은 상법상 설정된 준비금을 줄인 뒤, 그 재원으로 주주에게 배당하는 방식이다. 일반 배당이 소득세 등을 내는 것과 달리, 감액배당은 세금이 부과..

카테고리 없음 2025.05.13

김윤 “경제 문제” 주형환 “기업노력 중요”

‘저출생 대책’ K-ESG 얼라이언스 회의 특별강연에서 강조(머니파워=머니파워) 김윤 K-ESG 얼라이언스 의장(삼양홀딩스 회장) “저출산 고령화 문제는 곧 경제 문제이자 기업 문제다.” 대통령직속기관인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주형환 부위원장 “(저출생 극복을 위해선) 정부 외에 민간, 특히 기업의 노력이 중요하다.”한국경제인협회(이하 한경협)은 25일 주 부위원장을 초청해 ‘지속 가능한 대한민국-저출생 추세 반전을 위한 대책’을 주제로 개최한 제10차 K-환경·사회·지배구조(ESG) 얼라이언스 회의에서 김 의장이 개회사를 통해, 주 부위원장은 특별강연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김 의장은 “인구 문제는 기업의 지속 가능성과 국가 경쟁력 확보를 위해 반드시 넘어야 할 큰 산”이라며 “저출생 문제 극복을 위해 힘을..

카테고리 없음 2024.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