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 4

에코프로, 출퇴근 유연 근무제 실시

반반차 휴가제도 도입…“자기계발 독려 위해”(머니파워=강민욱 기자) 에코프로가 임직원의 자기 계발을 독려하기 위해 출퇴근 시간을 개인적으로 조절할 수 있게 하는 근무 환경 개선에 나섰다.에코프로는 최근 시차 출퇴근 제도와 반반차 휴가 제도를 도입해 실시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시차 출퇴근 제도는 주 5일, 1일 8시간, 주당 40시간의 기본 근무를 준수하면서 출퇴근 시간을 2시간 안에서 자유롭게 조정하는 제도다.이는 일찍 출근해서 근무를 한 뒤 퇴근 이후 자유 시간을 활용해 자기계발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하기 위해서다. 예를 들어 기존 8시 30분에 출근해 17시 30분에 퇴근하는 직원은 2시간을 앞당겨 6시 30분에 출근해 15시 30분에 퇴근할 수 있다. 혹은 1시간을 미룬 9시 30분에 출근해서 ..

카테고리 없음 2024.05.19

에코프로, 전 임직원에 주식 지급

올해 50%, 내년 50% 나눠서…3천여명 대상 (머니파워=최동열 기자) 에코프로그룹이 회사 성장의 과실을 소속 임직원들과 나누기 위해 올해부터 양도제한 조건부 주식(Restricted Stock Units:RSU)을 전 임직원들에게 지급한다고 23일 밝혔다. 그룹은 지난 17일 에코프로를 비롯해 총 4개 상장사의 RSU 지급관련 내용을 공시했다. 지급 대상은 2022년 9월 재직 기준 총 2706명에 달한다. 지급되는 주식 수는 직급과 근속연수, 연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당시 연봉의 15~20% 수준으로 책정했다. 이들 임직원들에게는 올해 10월 22일에 50%, 내년 10월 22일에 나머지 50%가 지급된다. RSU는 주가와 행사가격의 차액을 가져가는 스톡옵션과 달리 회사가 보유한 자사주를 무상으..

카테고리 없음 2024.04.23

포스코, 아모레, 매일유업 등 한경협 재가입 신청

4대 그룹 이어 복귀…16일 정기총회서 안건 의결 예정 (머니파워=강민욱 기자) 포스코를 비롯해 아모레퍼시픽, KG모빌리티, 에코프로, 매일유업 등이 한국경제인협회(舊 전국경제인연합회)에 재가입한다. 특히 포스코는 국정 농단 사태로 삼성, SK, 현대차, LG 등 4대 그룹과 함께 당시 전경련을 탈퇴했었다. 그리고 4대 그룹에 이어 포스코도 복귀하는 것이다. 그러나 한경협이 공 들여온 네이버, 카카오, 하이브 등 전자기술(IT)·엔터테인먼트 기업들의 가입은 일단 불발됐다. 15일 재계에 따르면, 포스코홀딩스를 비롯한 기업 10여 곳 이상이 한경협에 가입 신청서를 제출했다. 한경협은 16일 정기총회에서 신규 회원사 가입 안건 등을 의결할 예정이다. 한경협은 2017년 국정농단 사태 이전 회원사가 600여 ..

카테고리 없음 2024.02.15

22일 전경련→한경협 변경, 신임 회장 류진 추대

에코프로 가입 이어 포스코, 삼성전자 등 줄줄이 복귀 (머니파워=강민욱 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이 22일 임시총회와 신임 회장 기자간담회를 개최한다. 임시총회에선 기관 이름을 전경련에서 ‘한국경제인협회(이하 한경협)’로 바꾸고, 새 회장에 류진 풍산 회장을 추대할 예정이다. 1958년생인 류진 회장은 풍산그룹 창업주인 고(故) 류찬우 창업주의 2남 2녀 중 막내아들이다. 류진 신임 회장 취임에 즈음해 올해 대기업집단에 편입된 이차전지소재 기업 에코프로가 전경련에 가입 신청을 했다. 21일 재계에 따르면, 에코프로는 최근 전경련에 입회 신청서를 제출했다. 전경련은 이사회 심의를 거쳐 에코프로의 입회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포스코그룹의 지주회사 포스코홀딩스도 입회 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

카테고리 없음 2023.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