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운세 앱 활용…신년 계획 ‘운동과 건강관리’ 많아(머니파워=황진교 기자) 국민 10명 중 8명이 운세 서비스를 이용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운세 서비스 유형 중에서는 스마트폰 운세 앱을 이용한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나, 운세 서비스 이용자 수를 높이는데 스마트폰 운세 앱이 기여했다. 사회 전반에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삶의 위안을 얻기 위한 수단으로 ‘운세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분석이다.23일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전국 만 19~59세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2025 새해 계획 및 운세 서비스 이용 관련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86.6%는 ‘운세를 보는 건 마음의 위안을 받기 위해서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