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맹비난…이은권, 장제원 보좌관 출신도 거론(머니파워=이원환 기자) 12·3 계엄 이후, 20일 현재까지 윤석열 정권의 공공기관 알박기 인사가 도를 넘고 있다고 제 1야당인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에 의해 밝혀지고 있다.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위원들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윤석열 정권의 알바기 인시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윤 대통령의 헌법재판소 탄핵소추안 결정 여부 판결이 초읽기에 들어간 상황에서, 야권은 탄핵이 인용돼 조기 대선으로 간다는 입장에서 현재의 알박기 인사는 다음 정권에서 부담으로 작용할 공산이 커 이를 막기위한 목소리라는 지적이다.이들은 “지난해 12월까지 공공기관 인사 공고는 단 3건에 불과했지만, 올해 1월과 2월에만 13건 이상 급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