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경식·조용병·이광형·박민·진우 공동대표…홍현희 부부 홍보대사(머니파워=강민욱 기자)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협하고 있는 ‘저출생’ 문제 극복을 위해 민간 주도 가칭 ‘저출생극복추진본부’가 23일 서울 코엑스에서 출범했다.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 ‘저출생극복추진본부’는 경제계, 금융계, 학계, 방송계, 종교계 등 민간 주요 분야가 총망라돼 있으며, 각계의 대표적인 인사들이 공동대표를 맡았다.경제계 대표는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금융계 대표는 조용병 은행연합회 회장, 학계 대표는 이광형 KAIST 총장, 방송계 대표는 박민 KBS 사장, 종교계 대표는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공동대표의장인 진우 스님이다.각계 주요 인사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출범식에서 공동대표들은 ‘우리아이 우리미래’라는 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