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부터 나흘간…각지 매력 담은 정보 제공 (머니파워=황진교 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관광협회중앙회(회장 윤영호, 이하 관협중앙회)와 함께 28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에이티(aT)센터에서 ‘2024 내 나라 여행박람회’를 개최한다. 문체부 장미란 제2차관은 개막식에 참석해 박람회 개막을 축하하고 깜짝 행사를 통해 관람객들의 지역여행 ‘버킷리스트’를 이뤄줄 예정이다. 아울러 유인촌 장관은 오는 31일에 박람회 현장을 찾아 지자체와 관광업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지역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한 현장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올해로 21회를 맞이한 ‘내 나라 여행박람회’는 국내 최대의 여행박람회로서 2004년 첫 개최 이후 총 214만여 명이 박람회장을 찾았다. 이번 행사에서는 ‘내 나라 로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