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부터 4만명 신규 모집하는 ‘청년내일저축계좌’(머니파워=머니파워) 보건복지부가 2일부터 21일까지 ‘청년내일저축계좌’ 2025년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일하는 저소득층 청년들의 꾸준한 저축을 지원해 안정적인 자산기반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정부의 대표적인 청년 자산형성 지원사업이다.일하는 청년(기준 중위소득 50%~100%)이 매월 본인 저축금(10만 원~50만 원)을 적립하면 정부가 월 10만 원을 지원해 3년 후 만기 시에는 총 720만 원의 적립금(본인저축금 360만 원 가정)과 적금 이자(최대 연 5% 금리)를 수령하게 된다.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청년(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은 지원을 더욱 두텁게 해 정부가 월 30만 원을 지원한다. 3년 후 만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