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탁 회장 “양국 위상 제고 방안 모색 계기 되길”(머니파워=강민욱 기자) (사)한국전문신문협회(회장: 김광탁 내외뉴스통신 발행인)와 (사)일본전문신문협회(이사장: 이리사와 토루 관청통신사 대표)가 지난달 31일 경주 코모도호텔 금관A홀에서 ‘2024 한일합동세미나’를 개최됐다.한일전문신문협회 소속 회원사 발행인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전문신문 미래전략’이라는 주제로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전문신문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세미나에 앞서 김광탁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코로나로 중단됐던 한-일 양국 전문신문협회 합동세미나가 천년의 고도인 경주에서 열리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전문신문으로서의 위상을 제고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이를 통해 양 단체가 더욱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