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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신상품 3종 출시

머니앤파워 2023. 7. 2.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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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필되는 건강보험, 치료비 중심 암보험, 하이브리드형 연금보험

(머니파워=강민욱 기자) NH농협생명이 3일 신상품 3 병원비든든NH의료비보장보험(,)’, ‘369뉴테크NH암보험()’, ‘하나로든든NH연금보험()’을 출시했다.

병원비든든NH의료비보장보험(,)’는 질병코드, 수술 여부에 관계없이 급여의료 본인부담금을 보장하는 건강보험으로 보장금액이 리필 된다는 특징이 있다. 보험금 지급후 소멸되는 기존 건강보험과는 다르게 매년 보장금액이 새롭게 리필돼 최초가입시점과 동일한 기준으로 보장금액이 복원된다.

주계약만 가입해도 모든 질병 및 재해로 인한 급여의료비 본인부담금을 보장하고 치료, 수술, 입원은 물론 통원치료까지 보장한다. 보험금 청구 편의를 위해 병원서류(진단서 및 영수증) 제출 없이 스크래핑 기술을 활용한 모바일 간편 동의로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병원비든든NH의료비보장보험(,)은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의사만 확인해도 최초계약의 납입기간동안 주계약 보험료 5%를 할인을 적용한다.

‘369뉴테크NH암보험()’은 기존 암보험과 다르게 주계약에서 암 검사부터 수술자금까지 한 번에 보장한다. 신규 암검사비 5(MRI·CT·PET·암초음파·특정급여NGS유전자패널검사)을 탑재하고 암수술보험금(치료비) 중심으로 설계됐다. 연령과 성별에 따른 제한없이 보험료는 3,6,9만 원으로 선택해 가입이 가능하다. 8가지 특약을 구성해 필요한 보장을 선택할 수 있다. 2세대 항암치료 기법인 표적항암약물치료 이외에도 다빈치로봇암수술 특정면역항암약물치료 항암방사선약물치료 특약 등 필요한 보장만으로 구성할 수 있다.

3가지 고지항목인 3개월 이내 입원·수술·추가검사에 대한 의사의 필요소견 여부 2년 이내 입원 및 수술(제왕절개 포함) 여부 5년 이내 암으로 진단·입원·수술을 받은 적이 없다면 간편가입형도 가입 가능하다.(주계약 가입금액 1000만 원)

하나로든든NH연금보험()’은 일시납 운영 하이브리드 연금보험이다. 적립액 적용이율이 가입 후 5년이내는 3.9%의 확정이율, 가입후 5년 초과시 공시이율을 적용한다. 가입금액 1억 원, 남자 40세 기준 5년 경과시점 환급률은 118%이다. 또한, 장기유지보너스를 적립할 수 있다. 5년 경과시점에는 기본보험료의 2.2%, 10년 경과시점에는 기본보험료의 2.0%를 추가 적립보너스로 지급한다.

납입기간은 일시납이며, 연금개시나이는 45세에서 80세이다. 연금지급주기는 매월, 3개월, 6개월, 매년으로 선택가능하며, 중도인출과 추가납입도 가능하다. 중도인출은 연 12회 이내에 한하여 가능하고 추가납입은 계약 성립 후 5년 이후부터 기본보험료의 100%까지 가능하다.

상품개발 담당자는 이번에 출시한 신상품 3종은 탄탄한 주계약과 꼭 필요한 특약만 선택하여 가입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앞으로도 고객니즈를 반영한 특화상품을 만들어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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