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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외환시장 개장시간 연장 첫날

머니앤파워 2024. 7. 2.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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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유상대 등 방문…함영주 “외환시장 구조개선 앞장”

유상대(왼쪽부터) 한은 부총재, 최상목 경제 부총리,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이 지난 1일 외환시장 개장시간 연장 첫날을 맞아 하나은행 딜링룸을 방문해 하나은행 런던 지점과 스테이트스트리트은행 런던 지점을 화상으로 연결해 현지 분위기를 청취하고 있다. (하나은행 제공)

(머니파워=강민욱 기자) 하나은행은 지난 1일 외환시장 개장시간 연장 첫 날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달 1일부터 국내 원·달러 시장의 개장시간 연장이 시행됨에 따라 기존 마감 시간이었던 한국시간 오후 3 30분에서 익일 오전 2시까지 외환거래가 가능해졌다. 이는 글로벌 금융 중심지인 영국 런던 금융시장의 거래시간을 포함한 시간대다. 외국인 투자자, 해외 진출 국내 기업 등 국내 외환시장 참여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외환 거래를 할 수 있게 됐다.

외환시장 개장시간 연장 첫날을 맞아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유상대 한국은행 부총재가 하나은행 딜링룸 하나 인피니티 서울을 방문했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하나은행은 2022년 금융권 최초로 24시간 FX거래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외환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움직였다 하나금융과 하나은행만의 강점인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국내 해외자본 유치에 노력하고, 외환시장 구조개선의 성공적인 정착과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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