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화 자금 1천만원에서 3천만원까지 지원 (머니파워=배영배 기자)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역 가치 향상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지역가치 창업가(로컬크리에이터) 250개팀을 올해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로컬크리에이터는 지역의 자연과 문화 특성을 소재로 혁신기술, 아이디어를 결합해 사업적 가치를 창출하는 스타트업이다. 중기부는 지역 청년의 창업 기회 확대와 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지난해부터 ‘지역기반 로컬크리에이터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2차례에 걸쳐 지역가치 창업가 280개사를 선정했고, 매출액 535억 원, 신규 고용 502명, 투자유치 174억 원을 달성했다. 올해도 반응은 뜨거웠다. 250개 팀 선정에 2523개 팀이 접수해 경쟁률 10.1대 1을 기록했다. 과제 선발 과정에서 지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