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뉴딜 유망기업 100’ 추가 선정…기업당 최대 30억원 등 지원 (머니파워=배영배 기자) 기후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탄소중립에 기여할 ‘그린뉴딜 유망기업 100’에 31곳이 추가로 선정했다. 환경부와 중소벤처기업부는 2일 이같이 선정하고 이들 31곳에 2023년까지 3년간 기업당 최대 30억 원의 사업화 및 연구개발 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그린뉴딜 유망기업 100’은 지난해 7월 그린뉴딜 계획에 포함돼 ‘녹색산업 혁신 생태계 구축’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환경부는 ‘녹색혁신기업’을, 중기부는 ‘그린벤처’를 각각 선정했다. 그린뉴딜 유망기업 100개 기업에는 연구개발과 사업화 자금 뿐만 아니라, 정책융자·투자·보증 등 녹색금융을 연계 지원해 녹색산업 분야에서 세계적인 선도 기업이 나올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