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욱 536

류진 한경협 회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참여

최태원 회장 이어 참여…다음 주자 박찬호, 조현재 지목 (머니파워=강민욱 기자) 류진 한국경제인협회(이하 한경협) 회장이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범국민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ByeBye Plastic·BBP) 챌린지’에 참여했다. 류진 회장은 13일 한경협TV 유튜브에 올린 챌린지 영상에서 “환경을 지키는 작은 실천에 한경협이 앞장서겠다”며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영상을 통해 한경협은 플라스틱 컵, 비닐봉투, 포장용기 등 편리하다는 이유로 지나치게 많이 쓰고 있는 일회용 플라스틱을 줄여나가자고 제안했다. 류진 회장은 지난달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자격으로 BBP 챌린지에 참여한 최태원 SK그룹 회장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했다. 류 회장..

카테고리 없음 2024.03.13

대전에서 물산업 전문 전시회 열린다

한국상하수도협회-대전시 20일부터 ‘WATER KOREA’ 공동 개최 (머니파워=강민욱 기자) 한국상하수도협회(협회장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이하 협회)가 국내 최대 규모의 물산업 분야 전문 전시회인 국제물산업박람회(이하 박람회)를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전광역시와 한국상하수도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환경부, 행정안전부, K-water, 한국환경공단, 한국환경산업기술원, KOTRA, K·BIZ, 해외건설협회,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등의 유관기관의 후원으로 개최된다. 2002년에 시작해 올해 21회째 개최하는 박람회는 물산업 활성화를 위해 협회에서 매년 개최하고 있는 전시회로 기업 150개사, 전시부스 500부스 이상 규모로 개최..

카테고리 없음 2024.03.12

㈜이랑텍에 기술이전으로 121억 매출 올려주고…

산업부-SK그룹 손잡고 53개 기업에 76건 기술무상 이전해 성과냈다 (머니파워=강민욱 기자) SK그룹이 특허 76건을 선별해 국내 53개 중소‧중견기업에게 무상으로 이전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1일 서울 삼정호텔 아도니스홀에서 오승철 산업기반실장과, SK수펙스추구협의회 윤장석 부사장, SK이노베이션 이성용 부사장, SK하이닉스 하용수 부사장, SK텔레콤 채종근 부사장, SK실트론 최일수 부사장,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민병주 원장, 38개 기술나눔 수혜기업 대표 등이 현장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산업부-SK그룹 기술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2014년부터 기술나눔에 참여하고 있는 SK그룹은 현재까지 315건의 특허를 197개의 기업에 무료로 이전하여 이전한 특허의 수 및 수혜기업의 수에서 우수한 실적을 보..

카테고리 없음 2024.03.11

환경 ISC-대전 RSC, 두 손 맞잡았다

대전지역 환경산업 인적자원개발 활성화 위해 업무협약 (머니파워=강민욱 기자) 환경 인적자원개발위원회(이하 환경 ISC, 위원장 진광현 한국상하수도협회 상근부회장)와 대전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이하 대전 RSC, 위원장 정태희 대전상공회의소 회장)는 지난 8일 대전상공회의소에서 ‘환경 ISC-대전 RSC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환경산업과 대전지역을 대표하는 인적자원개발위원회로서 양 기관이 수행하고 있는 환경산업의 발전과 지역 내 일자리 창출이라는 공동의 목표 달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산업과 지역의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실력중심사회를 구현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산업과 지역의 인적자원개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환경산업 인력‧훈련 현황분석과 대전지역 인력‧..

카테고리 없음 2024.03.11

정용진, 18년만에 부회장에서 회장 승진

신세계그룹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 정면 돌파위한 결정” (머니파워=강민욱 기자) 신세계그룹이 정용진 총괄부회장을 회장으로 승진한다고 8일 밝혔다. 정 신임 회장은 2006년 부회장으로 오른 후 18년 만에 승진한 것이다. 이명희 회장은 그룹 총괄회장으로서 신세계그룹 총수 역할을 계속한다. 신세계그룹은 “이번 인사는 정용진 회장을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을 정면 돌파하기 위한 결정”이라며 “최고의 고객 만족을 선사하는 1등 기업으로 다시 한번 뛰어오르고자 이번 인사를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정용진 회장은 이번 회장 승진에 앞서 지난해 말 경영전략실을 기능 중심의 컨트롤타워로 개편하고 대대적 혁신을 주문했다. 경영진의 의사결정을 보좌하는 경영전략실 본연의 역할을 강화함으로써 기민한 의사결정과 실행의 기..

카테고리 없음 2024.03.08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을 ‘농어업재해보험공사’ 개편하라”

농어민당, 황상헌 죽음에 소득 안정화 위해 방안 마련 촉구 (머니파워=강민욱 기자) “아무도 불러주지 않는 이름, 농민 황상헌님의 명복을 빕니다.” 지난 2일 경북 상주시에 사는 故(고) 황상헌 농민이 엄습해 오는 농가부채의 압박을 견디지 못하고 부모님 묘소에 술 한잔 올리고 스스로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한국농어민당이 지난 4일 전했다. 농가부채로 자살했다는 것. 녹색정의당도 입장문을 내고 그를 추모했다. 농어민당은 논평에서 “황상헌님의 죽음은 기후위기에 따른 농업재해에 우리 농어민의 삶이 얼마나 취약한 상황에 놓여 있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가슴 아픈 징표이며 정부정책에 따라 규모를 늘려온 청년 농어민들이 짊어지고 있는 경영부담이 얼마나 큰지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사례”라며 “농어업재해에 따른 농어가 ..

카테고리 없음 2024.03.06

한세실업,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실시

수출부‧경영일반‧R&D‧외국인 부문…17일까지 서류 접수 (머니파워=강민욱 기자) 글로벌 패션 ODM 기업 한세실업이 오는 17일까지 2024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신입사원 공개채용 대상은 국내외 4년제 대학교 졸업자 또는 2024년 8월 졸업 예정자 및 외국인이다. 모집 부문은 ▲수출부(해외영업) ▲경영일반(물류/재무/회계 등) ▲R&D(테크니컬 디자이너/패션 디자이너/그래픽 디자이너/3D 스페셜리스트) ▲외국인(해외영업)이다. 수출부와 경영일반 부문은 전공과 무관하게 지원 가능하다. 외국인 부문의 경우, 국내 4년제 대학교 또는 대학원을 졸업하거나 졸업 예정인 외국인이면 지원할 수 있다. 수출부와 경영일반 부문은 베트남어·미얀마어·마인어·스페인어·일본어 등 제2외..

카테고리 없음 2024.03.06

NH농협생명, 사내 홍보모델 6명 위촉

임직원·설계사 등…향후 1년간 사회공헌활동 참여 (머니파워=강민욱 기자) NH농협생명이 지난 4일 서대문구 본사에서 제5기 사내 홍보모델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홍보모델은 설계사와 임직원 등 총 6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농협생명 유튜브,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다양한 홍보채널에서 활동하게 된다. 또한, 대내외 행사 및 사회공헌 활동에 우선적으로 참여해 농업 농촌과 함께하는 건전한 조직문화 개선에 앞장설 예정이다. 농협생명은 지난 1월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내 홍보모델 지원과 추천을 받았다. 임직원 설문조사와 심사위원회 결과를 바탕으로 총 6명의 홍보모델을 선발했다. 이날 농협생명 윤해진 대표이사는 홍보모델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농협생명 관계자는 “고객 신뢰를 높이고 임직원 자긍심 고취를 위해..

카테고리 없음 2024.03.06

맥키스컴퍼니, ‘이제우린’ 전국 소주시장 도전장

행안부 손잡고 소주병 50만병에 위기가구 발굴 홍보 라벨 유통 (머니파워=강민욱 기자) 충청권 향토기업 ㈜맥키스컴퍼니가 자사 대표 소주 ‘린’의 지역 소주 이미지 탈피에 주력하고 있는 모습이다. 현재 소주 시장은 ‘참이슬’과 ‘처음처럼’이 점유하고 있는 상황에서 ‘린’이 도전장을 내고 있는 형국이다. 맥키스컴퍼니는 행정안전부 스마트복지안전공동체추진단과 손잡고 ‘이제우린’ 소주병 50만 병에 ‘힘들땐 망설이지 말고 연락하세요’ 문구가 적힌 위기가구 발굴 홍보 라벨을 붙여 3월부터 전국 가정용으로 유통하기로 했다고 행안부가 5일 밝혔다. 예를 들어 ▲생활고를 겪는 은둔형 청년 A 씨는 편의점에서 구입한 소주를 마시던 중 힘들 땐 전화하라는 문구를 보고 ‘☎129’에 전화를 걸어 상담한 결과, 월세, 전기요금..

카테고리 없음 2024.03.05

2백억 이상 공동대출시 새마을금고중앙회 반드시 심사

70억 이상건도 사전 검토…‘쪼개기 대출’도 상시 감시 추진 (머니파워=강민욱 기자) 앞으로 일선 새마을금고가 시행하는 모든 관리형토지신탁대출(이하 관토대출)과 200억 원 이상의 공동대출에 대해 새마을금고중앙회의 심사를 거쳐야 한다. 행정안전부는 5일 새마을금고 경영혁신방안 이행을 점검·지원을 위한 실무기구인 ‘경영혁신이행추진협의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의 새마을금고 여신 관리 강화 방안과 대체투자 기본 운용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우선 새마을금고 경영혁신방안을 이행함과 동시에 여신 건전성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관토대출과 부동산 공동대출의 취급 기준을 강화한다. 앞으로 일선 금고가 시행하는 모든 관토대출과 200억 원 이상 공동대출은 중앙회가 공동투자를 통해 반드시 참여하고 심사를 거친 ..

카테고리 없음 2024.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