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 2

청문회 방문 ‘우원식’, 미국간 ‘김범석’

“맹탕 청문회” 지적…환노위, 고발 검토(머니파워=이원환 기자) “엄중한 상황에 민생을 위한 청문회를 열어줘 감사하다”며 ‘쿠팡 택배 노동자 심야노동 등 근로조건 개선과 대유위니아그룹 임금 체불 관련 청문회’가 열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청문회장을 방문한 우원식 국회의장.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식 참석을 이유로 불출석한 김범석 쿠팡Inc 의장.김형동 국민의힘 의원은 청문회장에서 “도대체 이해가 안 된다. 트럼프 취임식은 가고 청문회는 안 나오나”며 “오늘(21일) 청문회가 효용이 있는지 위원장께서 짚어달라. ‘맹탕 청문회’가 될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고 지적했다.대유위니아그룹의 ‘임금체불’ 청문회에서는 5명이 증인으로 채택됐으나 박영우 대유위니아 회장은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로 현..

카테고리 없음 2025.01.21

대유위니아 노동자, 박영우 회장과 협의 앞서 국회 방문

박정 환노위원장 “체불임금 직접 챙기겠다” 이은주 “끝까지 점검” (머니파워=강민욱 기자) 강용석 위니아 전자 노동조합 위원장, 남승대 ㈜위니아 사무직노조 위원장, 위니아 매뉴팩처링의 김학구, 남상국 지회장 등 대유위니아 가전 3사 노동자 대표들이 조만간 대유위니아 박영우 회장에게 면담을 요청해 체불임금 해소에 대한 구체적 계획과 일정을 협의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 종합감사에 박 회장이 증인으로 출석해 수백억원 규모의 직원 임금체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골프장 대유 몽베르CC 등의 자산을 매각하겠다고 밝혔었다. 박 회장은 이 자리에서 대유 몽베르CC가 3500억~4000억 원 정도에 매각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같은 상황에서 31일 대유위니아 ..

카테고리 없음 2023.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