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만에 나온 한정판 ‘얼마일까’…“코냑 정수 느끼길”(머니파워=김유준 기자) 코냑 브랜드 ‘루이13세(Louis XIII)’ 한정판 레어캐스크(Rare Cask) 42.1가 새롭게 출시됐다. 레어캐스크 탄생 이후 15년 만이며, 역사상 3번째다.루이13세 레어캐스크의 경우 셀러 마스터가 특별한 개성과 깊이 있는 맛을 지닌 단 하나의 숙성 캐스크를 선별해 10~20년에 한 번 병입한다. 이번 레어캐스크 42.1은 셀러 마스터 밥티스트 루아조(Baptiste Loiseau)가 주조 과정에서 발견한 특별한 오크통에 숙성, 고유의 깊은 맛과 향을 담아내 알코올 도수인 42.1도에 맞춰 이름 지어진 15년 만의 레어캐스크다.레어캐스크 42.1는 775병 한정 생산돼 런던과 파리, 두바이, 뉴욕, 상하이 등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