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 활력 공간 탈바꿈 위해 지원…‘어촌신활력증진 사업’ 대상지 발표(머니파워=이원환 기자)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장호항과 충청남도 당진시 장고항 등 6개소가 ‘어촌 경제플랫폼 조성 사업’에 선정돼 개소당 300억 원의 재정이 5년간 투입된다. 민간에서도 약 8700억 원의 자본을 투자해 수산업 복합단지, 관광 기초 인프라 등을 구축하여 지역의 수산·관광 거점으로 조성된다.경상북도 포항시 석병리항, 전라남도 여수시 송도항 등 5개소는 ‘어촌 생활플랫폼 조성 사업’에 선정돼 개소당 100억 원의 재정을 4년간 투입해 문화·복지 등 어촌 주민의 생활서비스를 개선할 예정이다.인천광역시 옹진군 지도항, 경기도 화성시 송교항 등 14개소에는 ‘어촌 안전인프라 개선 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개소당 50억 원의 재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