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농업 2

“청년농업인 역할 중요” “체계적 지원”

송미령·강호동 등 논산 스마트팜 방문 의견 교환(머니파워=머니파워)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 충남도, 논산시 등 지자체 관계자들이 12일 충남 논산 소재 딸기 스마트팜 농가를 방문했다.이 농가에서 청년농업인을 격려하는 한편, 간담회를 통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이날 방문한 농가는 약 3000㎡의 킹스베리 품종 딸기를 생산하는 소규모 스마트팜으로, 농식품부 청년후계농자금(’23~’24)과 충청남도 청년자립형스마트팜사업(’23)을 활용해 지난해 9월에 창업한 곳이다.송 장관은 스마트팜 시설을 둘러보며 “기후변화, 농촌 고령화 등으로 스마트농업은 전 세계적으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면서 “이런 측면에서 우리나라도 미래농업을 선도하기 위한 청년농업인의 역할이..

카테고리 없음 2025.03.12

농진청·대동, 스마트농업 협력 협의체 출범

데이터·정밀농업·그린바이오·현장 확산 협력과제 추진키로(머니파워=이용관 기자) 농촌진흥청이 ㈜대동과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첨단기술을 융합한 스마트농업 기술 현장 확산에 속도를 내고 내실 있는 협업을 위해 30일 ㈜대동 대구본사에서 ‘스마트농업 협력 협의체’를 출범했다.농진청과 대동은 지난 2022년 5월 지능화·데이터 기반의 스마트농업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올해 3월 양측 간 협력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실무협의체 구성에 합의하고 지난 2개월간 실무자간 협의를 거쳤다.양측은 향후 협의체를 중심으로 데이터, 정밀농업, 그린바이오, 현장 확산 4개 분과 18개 협력과제를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스마트농업 기술 및 서비스 개발과 현장 확산을 위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카테고리 없음 2024.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