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주·방지혜 등 10명 상장과 상금…스승상 시상식서(머니파워=황진교 기자) 김희수 부산대 교수가 제13회 대한민국 스승상에서 수상자 중 최고 훈격인 홍조근정훈장과 상금 2000만원을 받았다.김정주 마산동중 교사, 방지혜 홀트학교 교사에게는 각각 녹조근정훈장이, 양경윤 전안초 수석교사와 이태윤 대구논공초 교사에게 옥조근정훈장을 각각 수상했다. 이들은 상금으로 1000만 원도 받았다.또 ▲전자옥 청수초 교사 ▲김미순 구미해당학교 교사 ▲김위경 율정중 교장 ▲안종찬 한국영상대 교수 ▲윤국진 남인천고(평생교육기관) 교장 4명에겐 근정포장과 상금 1000만원이 각각 주어졌다.한국교직원공제회가 20일 양재동 The-K호텔서울에서 제13회 대한민국 스승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총 10명의 수상자에게 상패와 상금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