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추천, 블러그 등 활용도 더 높아…국내보단 해외 선호(머니파워=머니파워) 국내 여행자들이 여행지 결정에 있어 공공기관 홈페이지이나 상업적인 채널을 거의 활용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신 지인 추천지나 블러그 등을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는 조사가 나왔다.여행 리서치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가 지난 3월 2년 이내 국내 여행과 해외 여행을 모두 경험한 여행애호자 10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국내·해외여행의 만족·불만족 원인 탐색 조사’결과, 이같이 조사됐다고 20일 밝혔다. 조사는 지난 1개월 이내에 SNS에 콘텐츠를 업로드한 경험이 있는 사람을 ‘업로더’로, 경험이 없는 사람을 ‘비(非)업로더’로 구분했다.우선 중복응답을 가능하게 한 ‘여행의 출발, 즉 목적지를 결정할 때 선택 정보채널’에 대해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