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명 중 8명 경제적 안정, 내 집 마련 등 총 자산규모(머니파워=머니파워) 한국 사회에서 ‘중산층’은 경제적 지표로 평가하는 모습이다. 경제적 안정됐거나 내집 마련에 성공한 사람을 ‘중산층’으로 의미하는 경향을 보였다.3일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전국 만 19세~59세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3월 11일부터 14일까지 ‘2025 중산층 관련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발표했다. 중복응답도 적용했다.이 조사에 따르면, 10명 중 8명에 해당하는 79.7%가 중산층을 정하는 기준으로 부동산을 포함한 총 자산규모를 꼽았다. 전체 응답자의 73.4%가 한국 사회에서 ‘중산층’은 경제적으로 안정적인 사람을 뜻한다는 데에 공감하고 있었으며, 59.8%는 일단 내 집 마련에 성공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