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파라과이 실제 소유주 한국인 추정…국힘, 국내 차단 촉구국민의힘 미디어특위 이상휘 위원장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국회방송 캡처)(머니파워=이용관 기자) 국민의힘이 국내에서만 100억여 원의 순이익을 가져가면서도 허위 정보에 대한 시정이나 법적 책임을 피하고 있다며 국내 접속 차단을 요구하고 나섰다.국민의힘 미디어특별위원회(위원장 이상휘)는 1일 성명을 내고 “한국에만 서비스하면서도 정작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시정요청에 대해서는 선택적으로 이행하거나, 시간을 끌면서 연간 100억여 원의 순이익을 가져간다"며 ”국내서 거액의 수익을 가져가는 만큼 나무위키는 선량한 사업자로서 의무를 이행해야 마땅하다“고 강조했다.실제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소속 김장겸 국민의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