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분기 매출의 약 15.5% 해당 금액…김호겸 “현지 시장 선도 브랜드로 성장”(머니파워=머니파워) 티와이엠(TYM)이 인도네시아 현지 유력 농기계 업체와 5년간 총 350억 원 규모의 트랙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계약 체결로 동남아 시장 확장에 본격적인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350억 원 규모는 올해 1분기 매출 2257억 4638만 원의 약 15.5%에 해당하는 금액이다.이번 계약은 2025년 초도 물량 100대를 시작으로, 매년 공급 규모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는 장기 프로젝트로 진행된다. TYM은 이를 통해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확보함과 동시에 실질적인 수출 성장세를 기대하고 있다.이번 350억 원 규모의 공급 계약은 현지 시장 공략의 발판이자 향후 확장 가능성을 보여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