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오섭 2

“경제 위기 극복” “국회 역할 요청”

우원식-경제단체장, 탄핵 가결 후 첫 만남(머니파워=최동열 기자) 우원식 국회의장과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등 경제단체장들이 만났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 소추안 가결 이후 처음이다.국회의장실에 따르면, 우 의장은 17일 국회 의장집무실에서 이들과 만나 정치적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현 상황에 대해 의견을 청취하고, 사회적 대화를 통해 해결방안을 논의했다.이 자리에는 최 회장을 비롯해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윤진식 한국무역협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이 참석했으며, 국회에서는 조오섭 의장비서실장, 진선희 입법차장, 이원정 정책수석비서관, 박태서 공보수석비서관, 조경숙 메시지수석비서관 등이 함께했다.우 의장은 “가장 어렵다고 호소하는 소상공인, 중소기업 뿐만 아니라, 고전하고 있는 대기업을 ..

카테고리 없음 2024.12.17

성희롱·공금횡령 등으로 정직 중 1억6천만원 급여 수령

권익위 권고에 10개월만에 개정…조오섭 “코레일, 늦장 대응” (머니파워=이용관 기자) 코레일이 직원의 성희롱·공금횡령 등으로 정직처분을 받았음에도 급여로 1억 6000여만 원을 지급한 사실이 드러났다. 여기에 근무지를 무단이탈해 경마장에 출입하거나 해외 구매대행업을 등록해 수입을 얻는 등 비위행위를 한 코레일 직원들도 있어 기강해이가 심각하다는 지적이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인 더불어민주당 조오섭 의원(광주 북구갑)이 17일 한국철도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정직기간 중 보수 지급 내역’에 따르면, 코레일은 최근 3년간(2021~2023년 3월 기준) 품위유지의무 위반으로 정직 처분된 징계대상자들에게 총 1억 5949만 원의 급여를 지급했다. 근무 중 음주를 하거나 음주운전으로 처분을 받은 직원 4명에게..

카테고리 없음 2023.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