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부터 3주간 ‘청년내일저축계좌’…지난해 이어 신규로 4만4천명 추가(머니파워=이원환 기자) 일하는 저소득층 34세 이하 청년들이 매월 10만 원씩 저축해 3년 후 720만~1440만 원의 목돈을 마련하는 ‘청년내일저축계좌’ 2024년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고 보건복지부가 30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5월 1일부터 21일까지 3주간이다.‘청년내일저축계좌’는 일하는 저소득층 청년들이 미래에 대비해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정부의 대표적인 청년 자산형성 지원사업이다.일하는 청년(기준 중위소득 50~100% 이하)가 3년간 매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월 10만 원을 지원하여, 만기 시에는 총 720만 원의 적립금(본인납입 360만 원 포함)과 이자를 수령하게 된다.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청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