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인 2

또? 또? 건설현장보다 더 위험한 SPC삼립 빵공장

최근 4년간 3명 사망사고…1천억 투자 안전 경영 약속에도 ‘여전’(머니파워=머니파워) 2022년 10월 SPL 평택공장에서 하청 근로자 샌드위치 소스 혼합기에 몸이 끼어 사망.2023년 8월 성남시 소재 SPC 샤니 재빵공장 50대 여성 근로자 반죽 기계에 끼어 사망. 이후 허영인 SPC그룹 회장은 공개적 사과 후 향후 2025년까지 3년간 안전을 위해 1000억 원 투자 안전 경영 시스템 강화 약속.2025년 5월 19일 다시 사망 사고 발생. SPC삼립 시화공장 50대 여성 작업자 컨베이어 벨트에 끼여 사망 사고 발생.사망 사고를 접한 네티즌들은 “또?”라는 반응이다. 김범수 공동대표이사는 사고 발생 몇시간 후 사과했다. 김 대표는 “당사는 현재 관계 당국의 조사에 성실히 임하며 정확한 사고 원인 ..

카테고리 없음 2025.05.19

‘배임 혐의’ 허영인 회장, 1심서 무죄

법원, 증여세 회피 등 상관관계 불분명 판단…檢, 항소 (머니파워=강민욱 기자) 총수 일가의 증여세 회피 목적으로 주식을 저가에 양도한 혐의를 받고 있는 허영인 SPC그룹 회장이 법원으로부터 1심 무죄를 선고받았다. 법원은 증여세 회피와 주식 저가 양도는 상관관계가 없는 행위이며 저가 양도했는지도 분명치 않다고 봤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제24형사부(재판장 최경서)는 2일 오전 10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를 받는 허 회장과 조상호 전 SPC그룹 총괄사장, 황재복 파리크라상 대표이사 등에 대한 선고기일을 열고 모두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검사가 제출한 증거만으로는 원칙적 방법에 따라 양도 주식 가액을 정한 행위가 배임에 해당한다고 보기 어렵고, 피고인들에게 배임의 고의가 인정됐다고 보기 어렵..

카테고리 없음 2024.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