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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6km 속리산 둘레길, 국가숲길로 지정

머니앤파워 2023. 11. 8.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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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 지자체에서 산림청으로…박덕흠 “관광산업 활성화” 기대

국민의힘 박덕흠 의원실 제공.

(머니파워=이원환 기자) 충청북도 보은·괴산 경상북도 문경·상주 등 지자체에 속해 관리에 어려움이 있던 속리산 둘레길이 충북과 경북으로 상향되고, 산림청의 지원을 받게 됐다. 속리산 둘레길 208.6km가 국가숲길로 지정되면서다.

국회 정보위원장인 국민의힘 박덕흠 의원이 8일부터 이같이 관리된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박덕흠 의원이 국회 본회의장에서 질의하고 있는 모습. (의원실 제공)

박덕흠 정보위원장은 속리산 둘레길이 국가숲길로 지정돼 체계적인 유지관리를 기대할 수 있고, 산림청에서 홍보도 대신 해줌으로써 속리산 둘레길의 방문객 증가가 기대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1970 6번째로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속리산은 제2금강 또는 소금강으로 불릴 만큼 경관이 빼어나다. 속리산과 연계된 관광산업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이 추진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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