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카드 4

전국민 운전자 편리함 높이기 위해 맞손

iM뱅크-SM하이플러스, 교통 모빌리티 지원 업무협약 체결(머니파워=황진교 기자) iM뱅크(아이엠뱅크)가 ‘전국민의 교통 모빌리티 서비스 지원’을 목표로 SM하이플러스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지난달 30일 iM금융센터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iM뱅크 진영수 그룹장, SM하이플러스 안병현 카드사업본부장 및 각 사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향후 상호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다양한 협력 분야를 모색하기로 협의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iM뱅크는 기존에 제공하고 있던 지하철, 버스, 택시 교통 선불카드 태그 및 충전 서비스에 더불어 선불 하이패스 카드의 발급 및 충전까지 제공할 예정으로 화물차 및 일반 운전자들의 편리함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이는 기존 iM뱅크가 iM뱅크 및 iM샵 앱을 통해 제공하고..

카테고리 없음 2024.08.01

“24일부터 K-패스 카드 발급 받으세요”

5월 1일부터 혜택 적용…회원가입 절차 반드시 거쳐야 (머니파워=강민욱 기자)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강희업)이 협업 카드사(10개사)들과 함께 오는 24일부터 K-패스 카드 발급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K-패스 카드 발급사는 국민, 농협, BC(BC바로, 광주은행, IBK기업은행, 케이뱅크), 삼성, 신한, 우리, 하나, 현대, DGB유페이, 이동의 즐거움(모바일 이즐, 카카오페이 모바일교통카드) 등이다. K-패스는 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대중교통(시내·마을버스, 지하철, 광역버스, GTX 대상)을 이용할 경우 지출금액의 일정비율(일반인 20%, 청년층 30%, 저소득층 53%)을 다음 달에 돌려받을 수 있는 교통카드이다. 5월 1일 출시일부터 K-패스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카테고리 없음 2024.04.21

진보당 “통합 교통카드 체계 만들어라”

‘기후동행카드’ 3개 기초단체로 확대하자 문제점 지적 (머니파워=황진교 기자) 최근 정부와 3개 지방자치단체가 고물가·대중교통 요금인상 등으로 높아진 국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K패스, The경기패스, 인천I패스, 기후동행카드’ 등을 내놓는다고 발표했다. 이후 월 6만 원 대로 서울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에 인천시와 경기 김포시에 이어 군포시가 새로 참여하는 업무협약을 했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하은호 군포시장이 업무협약 체결 소식에 진보당이 문제점을 지적했다. 김다은 진보당 부대변인은 “수도권 통합 교통카드 체계를 만들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 부대변인은 “기후동행카드는 수도권에서 인천과 김포에 이어 군포시민들도 사용할 수 있게 된다”며 “기후동행카드 지역 확대의..

카테고리 없음 2024.02.01

서울 지하철요금 내년 하반기까지 300원 오른다

10월부터 150원 올라 1550원…8월 버스요금도 300원 인상 (머니파워=정규영 기자) 서울 지하철 기본요금이 10월부터 교통카드 기준으로 1250원에서 150원 오른 1400원으로 인상된다. 서울 시내버스 기본요금은 그보다 앞선 8월부터 1200원에서 1500원으로 300원 오른다. 서울의 대중교통 요금 인상은 2015년 6월 이후 8년 1개월 만이다. 서울시는 12일 이런 내용의 ‘대중교통 요금조정안’이 시 물가대책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결정으로 지하철 요금은 내년 하반기 150원 한 차례 더 오른다. 결과적으로 약 1년 사이 300원이 오르는 셈이다. 관련기사 키워드 ##지하철요금 #지하철 #교통카드 #인상 #서울시 #물가대책위 #대중교통 #머니파워 #정규영 머니파워 ‘머..

카테고리 없음 2023.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