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어 올해도 3억원 지원, 쓰레기 분리 및 재활용 인식 교육 실시(머니파워=머니파워) 금융산업공익재단(이하 재단)과 굿네이버스글로벌임팩트(대표 현진영)이 지난 13일 재단 대회의실에서 ‘인도네시아 메단지역 생활쓰레기 처리를 통한 환경오염 개선 및 현지주민 소득증대 사업’(이하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인도네시아 북수마트라 지역에서 빈곤율이 가장 높고 홍수취약지역으로 지정된 ‘메단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쓰레기 분리배출과 재활용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해 지역 내 환경문제를 개선하고, 지속가능한 쓰레기 자원순환 사업을 정착시켜 기후위기 대응에 일조하는데 목적이 있다.올해 사업에는 작년에 이어 3억 원의 예산이 지원될 예정이며, ‘메단 지역’ 내 ▲주민, 교사, 학생 1만 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