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교 2

농협 대출 연체율 대구〉충북〉경남 순

3개월간 연체금액 가장 많이 증가 경기도〉서울〉충남 순사진 강민욱 기자(머니파워=이원환 기자) 농협 대출 연체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대구 지역으로 조사됐다. 최근 3개월간 연체금액이 가장 많이 증가한 지역으로는 1923억 원이 증가한 경기도로 나타났다.17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선교 국민의힘 의원(경기 여주‧양평)이 농업협동조합중앙회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여간(2019~2024.9월)의 대출에 따른 연체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분석 자료에 따르면, 올해 9월 기준 연체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대구 지역으로 5.89%, 충북 지역 5.75%, 경남 지역 5.65%, 충남 지역 5.36%, 경북 지역 5.01%, 부산 지역 4.71%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3개월 동안 연체금액이..

카테고리 없음 2024.10.17

성희롱, 괴롭힘, 횡령, 폭행 등으로 3천명 이상 징계

농‧축협 중징계율 임원 33.3%, 직원 53.6%…지역별로 경기, 경남 등 순(머니파워=이원환 기자) 농‧축협 임직원들이 성희롱, 괴롭힘, 횡령, 폭행 등으로 최근 5년간 3064명이 징계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 중 중징계율은 임원 33.3%, 직원 53.6%로 나타났으며, 지역별로는 경기‧경남‧전남‧경북 순으로 많았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김선교 국민의힘 의원(경기 여주‧양평)이 농업협동조합중앙회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여간(2019~2024.9월) 농‧축협 임직원 징계 현황’을 분석한 결과, 농‧축협 임직원의 징계 인원은 2019년 584명, 2020년 505명, 2021년 569명, 2022년 468명, 2023년 506명, 2024년 9월 기준 432명으로 5년여간 총 3..

카테고리 없음 2024.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