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 2

상반기 여행경비 23만원으로 작년보다 줄었다

물가 상승 요인…가장 큰 비중은 역시 식음료비(머니파워=강민욱 기자) 올해 상반기 1회 여행 총경비는 23만원이다. 여행 경비 중 가장 비중이 큰 항목은 식음료비로 조사됐다.여행 리서치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가 25일 공개한 ‘월간 국내·해외 여행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1회 여행 총경비는 23만 원으로, 이는 지난해 24만 1000원, 2022년 26만 1000원과 비교하면 각각 1만 1000원, 3만 1000원 줄어든 것이다.여행비 지출 중 가장 비중이 큰 항목은 식음료비로 확인됐다. 식음료비 비중은 올해 33.0%로, 2017년 30.7%보다 2.4%포인트 증가했다.그러나 최근 2년을 보면 실제 지출비용은 지난 2022년 상반기 8만 1000원에서 연속 감소해 2024년 7만 5000원..

카테고리 없음 2024.09.25

5명 중 1명 “중국산차라도 산다”

응답자 2~30대 구입의사 2.5명으로 높게 나타나(머니파워=강민욱 기자) 구입하려는 차가 만약 중국에서 생산된 모델이라면 소비자 5명 중 4명은 구입하지 않거나 재고할 것으로 생각했다. 다시 말해 5명 중 1명은 중국차라도 사겠다는 것이다. 연령대별로보면, 나이가 낮을수록 중국산차라도 산다는 응답이 높게 나타났다.국내 판매 브랜드 중 중국에서 생산된 모델이 가장 많을 것으로 보는 브랜드는 볼보, 테슬라, 벤츠 순이었는데 국내 브랜드 중에는 현대차가 톱5에 들었다.자동차 리서치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가 2년 내 신차 구입의향자 525명을 대상으로 매주 수행하는 신차 소비자 초기 반응(AIMM : Auto Initial Market Monitoring) 9월 1주차(9월2일~8일) 조사에서 중국산 자동차 ..

카테고리 없음 2024.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