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네디 하우스 스피리츠, 28일부터 ‘2023 서울바앤스피릿쇼’서 첫선 (머니파워=황진교 기자) 프랑스 북서부에 위치한 사과의 고장, 노르망디의 사과로만 만들어진 100년 전통의 스파클링 사과 발효주 ‘루이 레종(LOUIS RAISON)’ 시드르(cidre)가 국내에 상륙했다. 루이 레종을 독점 수입, 판매하는 ‘케네디 하우스 스피리츠’(Kennedy House Spirits)는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코엑스 D홀에서 열리는 ‘2023 서울 바앤스피릿쇼’에서 루이 레종 애플 시드르 2종(오리지널 & 루즈)을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홈술, 혼술 문화 확산과 함께 ‘맛있는 술’에 대한 니즈가 커지면서 양조주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특히 사과 특유의 풍미를 느끼면서 5~6% 낮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