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올해 전기차 보조금 개편방안 발표 (머니파워=이원환 기자) 올해도 8500만 원 미만인 전기승용차를 구매하면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차 가격이 5500만 원 미만인 경우 보조금 최대치인 65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환경부는 올해 전기승용차 국비 보조금 지원대상은 기본가격 8500만 원 미만인 차로 작년과 같다는 내용의 올해 전기차 보조금 개편방안을 6일 발표했다. 보조금 최대치를 받을 수 있는 기준은 5500만 원 미만으로 작년 대비 200만 원 낮아졌고, 내년 기준은 200만 원 더 낮아진 5300만 원이 될 예정이다. 기본가격이 5500만 원 이상 8500만 원 미만인 차는 보조금이 50%만 주어진다. 올해 전기승용차 국비 보조금 최대치는 중대형 기준 650만 원으로 작년 대비 3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