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상한가에 이어…강관 업체들도 연일 상한가(머니파워=강민욱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공개한 동해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에 관련주가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0시 24분 장중 현재 한국가스공사는 전거래일 대비 6200원(16.02%) 오른 4만 490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초반 전일 대비 27.52% 치솟은 4만935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썼다. 한국가스공사는 전날(3일) 상한가를 기록한데 이어 이날도 급등하고 있다.강관 업체인 동양철관도 전일보다 29.98% 급등하며 2거래일째 상한가를 기록했다.이 외에도 한국석유(27.86%), 한국ANKOR유전(22.92%), 대성에너지(21.66%), 중앙에너비스(10.51%), SK오션플랜트(8.66%) 등이 강세를 보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