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악영향…‘제주도 갈 돈이면 일본 간다’ 인식도 한몫(머니파워=강민욱 기자) ‘제주도 갈 돈이면 일본 간다’ 등의 한간의 주장을 대다수의 사람이 믿으면서 해외 여행을 선호하고 있어 국내 여행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지적이다.특히 지난 1월 6일간의 장기 연휴가 있었음에도 국내여행 지출이 줄어, 국내 여행시장의 침체가 장기화될 조짐이라는 암울한 전망이 나오고 있다.25일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전국 만 13~59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서비스 일상생활 활용도 관련 조사’를 실시한 결과, 2025년 1월의 TCI(여행코라나지수)는 여행비 지출액을 제외한 모든 지표에서 2023년, 2024년보다 크게 낮았다. 1월이라는 계절적 요인에 따른 것이 아닌지 확인을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