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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장기 연휴때 국내보다 해외여행으로 지출 컸다

국내여행 악영향…‘제주도 갈 돈이면 일본 간다’ 인식도 한몫(머니파워=강민욱 기자) ‘제주도 갈 돈이면 일본 간다’ 등의 한간의 주장을 대다수의 사람이 믿으면서 해외 여행을 선호하고 있어 국내 여행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지적이다.특히 지난 1월 6일간의 장기 연휴가 있었음에도 국내여행 지출이 줄어, 국내 여행시장의 침체가 장기화될 조짐이라는 암울한 전망이 나오고 있다.25일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전국 만 13~59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서비스 일상생활 활용도 관련 조사’를 실시한 결과, 2025년 1월의 TCI(여행코라나지수)는 여행비 지출액을 제외한 모든 지표에서 2023년, 2024년보다 크게 낮았다. 1월이라는 계절적 요인에 따른 것이 아닌지 확인을 위해 ..

카테고리 없음 2025.02.25

추석연휴 여행, 코로나 이전으로 원위치

국내·외 여행계획률 모두 2018년 수준 회귀여행산업 수혜 효과는 국내보다 해외가 클 듯(머니파워=강민욱 기자) 이번 추석연휴에 따른 여행산업 수혜는 코로나 이전의 평년 수준으로 예상된다. 연휴 중 여행계획률(여행계획보유율)이 국내·해외여행 모두 작년보다는 낮아졌지만, 연휴기간이 올해(5일간)와 같았던 2018년 수준에 근접했다.여행 리서치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가 2015년부터 수행하는 ‘주례 여행 행태 및 계획 조사’(매주 500명, 연간 2만 6000명)에서 추석연휴 기간 관광·휴양 목적의 1박 이상 여행계획을 묻고 2017년 이후 8년 간의 추이를 비교했다. ‘추석연휴 여행’은 응답자가 추석연휴 직전 5~2주(올해는 8월12일~9월8일) 계획 중인 여행이 추석연휴 5일 중 하루라도 포함됐을 경우로..

카테고리 없음 2024.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