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이사 한계희 선임, 기존 6인 연임 의결(머니파워=강민욱 기자) 금융산업공익재단(이하 재단) 4기 이사회가 22일 출범했다.재단은 지난 9월 21일 이사회를 열고 신임 이사장에 주완(朱浣) 변호사를 선임한 이후 이날 이사회 구성이 완료됐다.이사장을 비롯한 4기 이사회의 이사 임기는 이날부터 2026년 10월 21일까지 2년이다.이사회는 이사장에 주완 변호사를 비롯해 한계희 現 매일노동뉴스 대표이사를 신임 이사로 선임했으며, 추원서(동북아평화협력연구원 이사장), 박준식(한림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김동만(한국플랫폼프리랜서노동공제회 이사장), 이계문(남양주도시공사 사장), 이종익(한국사회투자 대표), 최현자(서울대학교 소비자학과 교수) 등 기존 6인의 이사에 대해서는 연임을 의결했다.한편, 재단은 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