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 3

이마트노조, 광복회 찾아 기부금 전달

이종찬 “조합원 모두에게 깊은 감사 전한다”(머니파워=강민욱 기자) 이마트 교섭대표노조 한국노총 전국이마트노동조합(위원장 김상기)가 79주년 광복절을 맞아 노동조합의 사회적 가치에 기여 하고자 광복회를 찾아, 조합원들의 소중한 정성을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이 자리에서 이종찬 광복회장은 “조국에 대한 애국심과 독립유공자에 대한 마음을 함께 해준 전국이마트노동조합 조합원 모두에게 꼭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고 노조측은 전했다.관련기사키워드##이마트노조 #이마트 #광복절 #노조 #조합원 #광복회 #이종찬 #머니파워 #강민욱 머니파워‘머니파워’는 인터넷 언론사. 경제 정치 뉴스, 문화 건강 생활 뉴스, 오피니언 등 수록. 엠피뉴스, mpnewswww.moneynpower.com

카테고리 없음 2024.08.13

작년 1천명 이상 노조, 조합비로 8424억 걷어들였다

민노총 금속노조 595억, 현대차지부 228억, 한노총 금속노조 224억 등 (머니파워=정규영 기자) 지난해 조합원 1000인 이상 노동조합이 조합비로 8424억 원을 걷어들여 8183억 원을 쓴 것으로 나타났다. 총지출액의 절반가량은 상·하부조직 교부금과 노조 임직원 인건비 등 기본적 조직운영을 위해 투입됐다. 6일 고용노동부가 공개한 ‘노동조합 회계 공시 결과’에 따르면, 공시기간(10월 1일∼11월 30일) 동안 조합원 수 1000인 이상 노조·산하조직 739개 중 675개(91.3%)가 회계를 공시했다.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가맹 노조의 공시율은 각각 94.0%, 94.3%이고, 양대노총의 제외한 미가맹 노조 공시율은 77.2%로 나타났다. 다만 일부 대기업(금속노조 기아차지부 등), 건설업(미가맹..

카테고리 없음 2023.12.06

“조합원수 적다고 해산 사유 안된다”

최소인원 기준 없애는 ‘수협조합법’ 개정안 대표발의 (머니파워=이원환 기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인 국민의힘 안병길 의원(부산 서·동구)이 수협 조합의 해산 사유 중 조합원 최소 인원 요건을 삭제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수산업협동조합법’(이하 ‘수협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법은 수협조합을 유지하기 위한 최소 인원 요건을 둬 지구별 조합의 조합원 수가 100인 미만인 경우 조합의 해산 사유로 규정하고 있다. 수협은 자주적인 협동조합 조직을 바탕으로 어업인의 경제·사회·문화적 지위 향상이라는 임무를 달성하기 위하여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그러나 수산자원 및 어획량의 지속적인 감소와 어촌의 고령화로 인해 어업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어 조합원 수 미달에 따른 강제 해산 규정은..

카테고리 없음 2023.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