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4

국토부, 철도지하화 위해 지원 컨설팅 나선다

컨설팅단 구성…인천·경기 시작으로 순차적 진행(머니파워=이원환 기자) 정부가 이번 주부터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사업 계획을 수립 중인 광역 지방자치단체를 지원하기 위한 ‘지역 맞춤형 밀착 컨설팅’에 나선다.국토교통부는 지난달 8일 ‘사업제안 가이드라인(안)’을 마련해 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지자체 의견수렴을 거쳐 지난 3일 ‘사업제안 가이드라인’을 최종 배포했다.국토부는 지자체가 최적의 사업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지하화 기술‧도시개발‧금융 분야의 전문가, 공공기관(국가철도공단‧한국철도공사‧한국토지주택공사) 및 연구기관(국토연구원‧한국교통연구원 등)으로 컨설팅단을 구성했다.국토부는 컨설팅단과 함께 이번 주 인천시, 경기도를 시작으로 6월 3주에는 부산시, 대전시, 대구시, 7월 1주부..

카테고리 없음 2024.06.10

서울↔인천·경기도 출퇴근 교통비 30% 환급

대중교통비 지원 혜택 확 높인다…국토부-지자체 간 적극 협력 (머니파워=이원환 기자) ‘A씨(22세) : 서울시 강남구에 거주하며 경기도 소재 대학교로 통학, 주말에는 서울뿐만 아니라 경기·인천으로도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이동. K-패스(청년층)로 매월 대중교통비 30% 환급’(최대 60회) ‘B씨(50세) : 서울시 노원구에 거주하며 매일 여의도로 출퇴근, 주말에도 서울시 내에서 자주 대중교통 또는 따릉이를 이용. 기후동행카드로 무제한 이용’ ‘C씨(39세) : 경기도 수원시에 거주하며 서울로 매일 출·퇴근, 주말에도 활동이 많아 매월 6~70회 대중교통 이용. The 경기패스로 60회 초과분까지 30% 환급’ ‘D씨(65세) : 인천시 연수구에 거주하며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가족·친지들과 자주 만나기 ..

카테고리 없음 2024.01.22

교통비 공짜 前 연 100회 대중교통 무료 추진

용혜인, 대중교통법 개정안 발의 준비…“온실가스 감축 기대” (머니파워=황진교 기자) 서울시가 오는 7일과 12일부터 지하철 요금과 시내버스 기본요금을 각각 150원, 300원 인상하는 등 전국적인 대중교통 요금 인상이 예정된 가운데,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이 6일 모든 대중교통이용자가 연 100회 무료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법 개정안’ 발의를 추진한다. 용혜인 의원은 “대중교통은 국민 모두가 누려야 하는 교통 기본권을 가장 충실하게 보장해주는 수단으로 궁극적으로는 무료 제공돼야 한다”면서 “이번 개정안은 전면적인 무료 대중교통 시대를 예비하는 도입 단계의 정책으로 마련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민간 씽크탱크 공익허브와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의 복지재정위원회가 함께했다. 국회에는 이..

카테고리 없음 2023.10.06

서울 지하철요금 내년 하반기까지 300원 오른다

10월부터 150원 올라 1550원…8월 버스요금도 300원 인상 (머니파워=정규영 기자) 서울 지하철 기본요금이 10월부터 교통카드 기준으로 1250원에서 150원 오른 1400원으로 인상된다. 서울 시내버스 기본요금은 그보다 앞선 8월부터 1200원에서 1500원으로 300원 오른다. 서울의 대중교통 요금 인상은 2015년 6월 이후 8년 1개월 만이다. 서울시는 12일 이런 내용의 ‘대중교통 요금조정안’이 시 물가대책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결정으로 지하철 요금은 내년 하반기 150원 한 차례 더 오른다. 결과적으로 약 1년 사이 300원이 오르는 셈이다. 관련기사 키워드 ##지하철요금 #지하철 #교통카드 #인상 #서울시 #물가대책위 #대중교통 #머니파워 #정규영 머니파워 ‘머..

카테고리 없음 2023.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