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 3

근육량 감소 예방 유산균 일본에서도 특허 획득

국내에선 2단계 수행 중…한권일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개발 속도”(머니파워=강민욱 기자) 2017년 국내 특허 획득. 2023년 미국 특허 획득. 그리고 2024년 일본 특허 획득까지…엔테로코커스 패칼리스 유산균 사균체(EF-2001)에 대해 일본에서도 개별인정을 받아 특허를 획득했다고 포스트바이오틱스 전문기업 베름㈜가 27일 밝혔다.EF-2001는 노화에 따라 점차 감소하는 근육량과 근력을 개선하는 데 기여할 수 있는 포스트바이오틱스 소재다. 이 유산균을 활용한 건강기능식품이 개발과 상용화가 되면, 고령화 이후 급속하게 감소하는 근육량을 미리 예방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베름측은 설명한다.베름은 중소벤처기업부의 건강기능식품 개발 지원사업에 선정돼 연세대학교(김택중 생명과학기술학부 교수)와 공동연구로..

카테고리 없음 2024.11.27

“SK그룹 4개사의 특허 171건 무료로 나눠드려요”

28일 기술사업화 대전에서 주요 기술 공개…신청·접수 (머니파워=이원환 기자) SK이노베이션, SK하이닉스, SK텔레콤, SK실트론 등 SK그룹 4개사가 기술 나눔을 통해 중소·중견기업들에 특허 171건을 무료로 나눠준다. SK그룹이 공개하는 기술들은 반도체, 정보통신, 화학 등 3개 기술 분야로 분류되며, 주요 기술은 공동주택 연료전지 시스템, 인터페이스 장치를 이용한 반도체 제조 시스템, 특정 지역 혼잡도 측정 시스템, 패드 보정 장치를 포함하는 웨이퍼 연마장치 등이 있다. SK그룹은 오는 28일 기술사업화 대전에서 기술 나눔을 통해 공개하는 주요 기술들을 기업들에 상세하게 소개할 예정이다. SK그룹은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기술 나눔에 가장 먼저 참여한 대기업으로 2014년..

카테고리 없음 2023.11.20

노령층 근육량 감소 예방 유산균 나오나

베름, 미국 특허 등록…한권일 “가능성 확인” 자신감 (머니파워=강민욱 기자) 포스트바이오틱스 전문기업 베름 주식회사(대표 한권일)는 엔테로코커스 패칼리스 유산균 사균체 (EF-2001)의 근 감소 예방 및 개선에 대한 미국 특허가 최근 등록됐다고 9일 밝혔다. 근감소증(sarcopenia)은 그리스어에서 기원한 근육을 뜻하는 사코(sarco)와 감소를 의미하는 페니아(penia)의 합성어이다. 근육은 우리 몸을 지탱하고 뼈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대부분 나이가 들면서 젊을 때보다 힘이 약해지고 행동은 느려진다. 이는 근육 감소가 원인이다. 근육량은 30세를 전후해 줄어들기 시작하며, 매년 1~2%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근육량은 65세에는 약 25~35% 정도가 감소하고 80세에는 40% 이상..

카테고리 없음 2023.08.09